[전자책] [고화질] [볼레로] 알바생 미야카와 군은 점장님을 좋아한다 01
하타오카 / 넥스큐브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컬러 연재분을 묶어낸듯한 작품인데 어쩡쩡한 부분에서 끊겨서 애간장이! 후속편 반드시 내줘야함ㅠㅠ
연하미인짝사랑공 연상감자둔감수라니 환장.. 아니 환상의 조합. 작가님 뭘 아시네. 공의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에 비해 수는 속눈썹길이마저 차이나게 막생겼는데(?) 그게 은근 귀엽고 또 은근 섹시하다. 공이 수를 서서히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공 시점으로 찬찬히 보여주는게 인상적. 공이 얼마나 수를 좋아하고 또 좋아하지말자 다짐하며 번뇌하고 고민해왔는지 아니까, 수의 화상을 빌미로 개수작질을 해도 그저 안쓰럽고 응원하고싶고 더하라고 등떠밀고싶고 그렇더라. 공이 무표정한 얼굴로 속으론 한껏 동요하고 손까지 떨어대며 자제하려 노력하는게 그렇게 귀엽지 않을수 없었다. 마스코트드립은 넘 웃겼곸ㅋㅋㅋ 수가 자신을 조금도 의식하지 않는단걸 알면서도 기대하고 말한마디 표정하나에 한없이 흔들리며 기대와 좌절에 담금질되는 공의 여린 순정ㅠㅠ 하 귀엽고 예쁘고 안쓰럽고 다하네ㅠㅠ
표지의 공 너무 예쁜데 눈동자 무섭고요(..) 그만큼 수밖에 안보인단거겠지? 둘이 이후 어찌됐을지 넘 궁금하다. 그래서 이번엔 어디 씻겨줄건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경솔하게 BL했더니 남친이 생겼습니다
케무리카부리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 이런 내용 줄줄 읊어주는 제목 정말 적응안되네. 제목 그대로의 이야긴데, 어쩌다 비엘영업하는 유투버가 된 두 친구가 진짜 연인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공은 이미 수를 짝사랑중이지만 숨기고 있고, 수는 마냥 해맑아서 걍 친구랑 동영상찍고 노는게 좋을뿐이었는데, 둘이 찍은 동영상이 부녀자 레이더에 걸려 조회수가 폭발하면서 계속 같이 활동하게 된다. 공이 흑심 만만으로 던진 떡밥을 수가 아주 해맑게 덥썩 물어버린것. 수는 순수한데 자기만 들떠있는데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만둘 수 없는 공의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심리상태가 웃프다.
수가 너무 해맑아서 좀 거슬릴정도. 애가 바보같이 착하고 호구잡히는게 답답스러운데 공한텐 그게 어필하는 포인트가 됐네. 키 작고 귀여운 인상에 하는짓도 초딩같아서 동년배인지 의심이. 공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고 남친이 되는 과정은 좀 귀여웠기도 하고 다소 작위적이기도 하고. 키스는 참 야하게 잘하는데 본방은 왤케 안야할까 의문이< 가끔 나오는 구독자 댓글 너무 좋은 말만 있어서 위화감이< 여러모로 벨은 판타지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안아도 될까요?
모모야마 풀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새 신인작가님들은 작화가 흠잡을데없이 좋구나. 연상중년수의 육감적인 몸매에 코피날뻔. 공수 둘다 잘생기고 몸이 좋아서 눈요기가 된다. 둘의 시작이 불손했기때문에 도발적이고 야한 씬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다.
수가 생각외로 자존감이 낮고 깊은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게 인상적. 유능한 피디지만 그간 많은 실망과 좌절을 겪은데다 좌천되다시피 지방 방송국에 떠밀려와 꽤 낙담한 상태다. 그런 수에게 다가온 새파랗게 어린 아나운서 공. 공의 동경과 경애를 가볍게 여긴 수는 예상치못하게 저돌적이고 계략적(?)인 연하에게 속수무책으로 끌려간다.
초반의 공이 좀 착한 인상이고 수한테 애정을 퍼부으며 좋아한다는 감정을 마구마구 뿜뿜해서 마냥 순둥이같았는데, 갈수록 눈매가 짙어지고 쎄한 눈이 되더니 말미엔 제법 복흑 얀데레스러운 인상까지 주더라. 그게 다 순순히 감정을 인정하지 않고 회피하기만 하는 수 때문인데, 성격이 변했다기보단 뜻대로 안되는 수로 인해 집착광공의 성질이 개화한 것에 가깝다. 근데 얜 워낙 수를 좋아해서 흑화도 착하게 하는듯.
아직 할 얘기가 많아보인달까, 수의 과거얘기나 공에게 도쿄행을 권유한 인물에 대한 것, 그래서 공수가 도쿄로 가긴 하는건지 마는건지 등등 안풀린 떡밥이 많은데 후속권 나오면 좋겠다. 씬이 아주 많이 나오고 수염연상수가 야하고 눈깔 쎄한 공은 섹시하니 야한거 땡길때 보면 괜찮을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05 ㅣ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5
스미야 제니코 지음, 김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상물로 보기 좋은 소프트벨. 꾸금이 아니지만 살살 풍기는 뉘앙스가 꽤 야시시한게 많은 상상을 하게 한다. 섹파로 시작했다가 연인이 되고 절찬 동거중인 커플(가족공인?)의 소소하고 귀여운 일상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데, 영영 그 자리일 것 같았던 둘이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고 주변인들의 입지도 변화하면서 이야기가 한층 더 깊어졌다.
일하는 바의 사장님이 입원한 것을 계기로 수가 장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고 공은 곁에서 진심어린 조언과 지지를 준다. 그와중에 중요 조연인 준코의 도쿄행, 공수의 2박3일 도쿄 데이트, 재즈 선배(?) 미요시와 여장남자 옷가게 사장이 등장하는 등 뭔가 되게 왁자지껄. 작가 후기 보니 원래 준코가 주인공이었던 모양인데 만약 그랬으면 되게 평범하고 특색없는 순정만화가 됐을듯. 여장남자 사장님은 전편의 공 여장 에피에서 옷을 준비해준 사람인데 솔까 cd 별로라.. 작가 필모 보니 미요시를 이 사장과 엮는 모양인데 개취로 미요시도 별로지만 사장은 더 별로야... 묘하게 저항하기 어렵고 제멋대로 성희롱하는 능글공 싫어 커플 상대로 친근함 가장해서 내밀한 얘기까지 해대지 말란말이야(질색) 그리고 수 여장 왤케 별로지? 공도 별로였는데 이상하게 수한테 저항감이 더 심하게 느껴짐.
이 작가 꾸금버전(슈퍼핑크) 봤을때도 느꼈지만 미묘하게 작가 취향이랑 내 취향이 어긋난다. 그래서 재밌게 보다가도 때때로 거북함. 그래서 대여는 해도 소장은 못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BL] 타카라 군과 아마기 군 04 ㅣ [BL] 타카라 군과 아마기 군 5
하나게노마이 / 프레지에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편 보너스만화에서 살짝 진도 나가길래 좀 기대했는데 수위가 대체 왜 더 후퇴하는거냐. 아니 과자 에피에서 공 의식하던 수 맞아? 공은 그럴맘 만만인데 수가 너무 순진하게 굴어서 피시식 식었다. 유딩보다 못한 수의 심리상태가 이젠 좀 걱정된다. 너 혈기왕성하고 심신 건강한 청소년 맞냐? 어떻게 좋아하는 상대한테 달라붙으면서 성적 뉘앙스 하나 못 느낄 수 있지...
시작부터 끝까지 수의 고민과 결심을 다루는데 애가 왠종일 고구마답답이마냥 혼자 끙끙대고 공한테 얘길 안한다. 뭘 그리 고민하냐하면 그것도 별거아닌 별 쓰잘데기없는걸 고민하고 앉았다. 공한테 뭘 해줘야 좋아할까를 한권 내내 고민할 일이냐.. 너네 3권에서 이미 그거 해결한거 아니었냐고. 수는 답답해 죽겠는데 바람둥이 친구놈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싸가지를 보여줘서 짜증을 돋운다. 하필 걔한테 고민상담이라니 수도 참 감이 없다. 나름의 결론을 내고 해맑게 들러붙으며 공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수. 좋다고 얼굴 붉히고 수줍어하는건 그렇다치는데 너 진짜 공한테 아무 성적 충동이 안드는거냐 묻고싶어진다. 수를 진지하게 생각해서 쉽게 손도 못대는 공이 안쓰러움. 이게 뭔 고문이냐고.
꾸금이 아니라서 진도 나가는데 제약이 있는건 이해하지만 수를 미취학아동마냥 순수하게 그리는건 좀 아닌것같다. 그럴거면 공도 순수하던가. 한쪽은 울끈불끈하는데 혼자 해맑으니 위화감 느껴진다. 3권 마지막 보고 기대했던 내가 바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