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BL] 거유를 좋아하는데 BL세계에 전생했습니다 04 거유를 좋아하는데 BL세계에 전생했습니다 4
츠키지 나오 / 프레지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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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고 기대했던게 무색하게 이번편은 개그와 과거얘기가 잔뜩이라 공수 사이는 별 진전이 엄슴. 게다가 고릿적 동인녀 개그와 햄스터영화, 결혼예행(?) 에피소드 다 별반 재미가 없었다. 본편은 수가 과거의 일로 공을 피하기 시작하면서 제법 심각한 전개로. 새로운 빌런과 과거지사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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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BLovers] 젠지 좀 빌리겠습니다 04 [BLovers] 젠지 좀 빌리겠습니다 4
타마카와 시엔나 지음, 정효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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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수 여장 쌍수들고 환영하면 정떨어질거같았는데 다행히 양심은 있는 애였다. 자신의 욕망보다 수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크긴 한듯. 수는 그런 공을 위해 여장대회에 나가고 컴플렉스를 살짝은 극복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솔직히 여자보다 예쁘다느니하며 미인수를 여자취급하는거 극혐인데 너무 가지 않아 좋았다.(거기엔 개그로 살신성인한 후배의 불타는 승부욕이 한몫함)
공은 수와의 미래와 자신의 장래를 고민하며 고등학교 시절의 마지막 시합을 마무리한다. 그와중에 커플링이며 수족관 에피소드 등 소소하고 귀여운 장면이 많았다. 공이 우직하게 개그치는게 취향이라 즐겁게 봤음. 수의 체력단련 관련한 보너스페이지도 야하고 귀여웠음. 역시 현역이라 체력이 남다른 공. 다섯번이라니 과하다... 그러고보면 공 감당하는 수 체력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근데 여자보다 적게나가다니 몸무게는 충격적이긴했어 살좀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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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우물우물, 꿀꺽 (한정판)
아부쿠 지음 / (주)조은세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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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공 음마수. 사람의 정기를 섭취해야하는 음마가 동족에게서 정기를 얻는 건 금기라는 설정이라, 둘이 눈이 맞고 몸도 맞았을 때 뭔가 큰 사건이나 위기가 닥칠까 긴장했는데 읭.. 그런거 없었다. 그냥 음마끼리 하면 너무 중독적이고 좋아서 인간 정기 섭취할 마음이 안들기 때문이라는게 허탈하다. 별거아닌걸로 그렇게 의미심장하게 굴지 말라고;
인간을 안좋아하고 내성적인 수가 우연히 동족인 호스트 공을 만나 그를 도와주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공이 예쁘고 다정하긴한데, 보통 음마라 하면 예상하는 카리스마나 위압감? 사람 홀리는 분위기보단 대형견이 꼬리치듯 엉겨오는 귀여움이 크다. 묘하게 귀여워해줘야 할 것 같은 애교가 있다. 수한테 얹혀살게된 이유를 생각하면 좀 짠하기도 하고. 수는 너드에 아싸같은데 본모습은 음마답게 요염한 미인상임. 공이랑 수가 음마 모습으로 섹스하는걸 보는데 뭔가 수와 수가 붙어먹는것같아서 배덕감이(..) 동족 금기보단 포지션이 금기같어(...)
둘다 서로 좋아죽겠다고 물고빨기만하는 작품이고 음마 설정이라 씬이 많다. 개취로 인간형인게 음마 모습보다 좋았음 음마일땐 너무 요염하게 그리려고 하는것같아서 되려 안 꼴리더라.
근데 음마와 음마가 섹하면서 서로의 정기를 먹고 살면 다른거 섭취 안해도 괜찮은가 갑자기 의문이 드네. 이건마치 무한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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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시트러스] 새벽의 폴라리스 1 - 시트러스 코믹스 [시트러스] 새벽의 폴라리스 1
카시마 치아키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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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깃털보다 가벼운 남고딩이 어여쁜(..) 남선생에게 꽂혀 들이대는 이야기. 공이 여러모로 밉상이라 시시때때로 짜증난다. 날티나고 잘 노는 가벼운 인기남이 철벽치는 선생님한테 장난으로 엉겨붙다가 저도모르게 진심이 되는걸 그리려던거 같은데... 애가 너무 경우없고 매너없고 성희롱이 일상이라 그냥 기분만 나빴다. 잘생겼으니 귀여워보일거라 생각한건가? 내가 선생 입장이었으면 갑자기 키스하고 사귀자고 따라다니며 기회만 있으면 입술 들이대고 성추행하는 남고딩새끼 존나 소름끼칠거같은데.
공은 존재자체가 문제고(...) 수도 경계심이 너무 부족하다. 기습키스당한 상대와 단둘이 밀실에서 노닥거리다니 대체 뭐하자는건데. 그러면서 여러번 또 키스당함. 근데 별로 싫은거같지도 않아. 나중엔 집에 들이고 같이 자기까지하다니 이건뭐 나 잡아 잡수 하는거 아니냐고. 게다가 수 소꿉친구라는 보건교사는 또 뭐임? 설마 공 추측 그대로인건 아니겠지 그럼 수 너무 없어봬는데.
암튼 여러모로 이해안가고 공이 너무 별로였던 작품이었다. 아무리 교권이 추락했대도 그렇지 선생님이란 존재를 좀 존중해줘라 이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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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오전 0시의 달콤한 덫 02 [비애] 오전 0시의 달콤한 덫 2
샤케다 네네 지음 / 비애코믹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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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예쁜 작화에 야한 씬이 좋은 작품. 공은 여전히 수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마음 깊이 집착하지만 티를 내지 않고, 수는 그런 공의 다소 덤덤해보이는 모습에 살짝 아쉬움을 느낀다. 자신은 공을 독점하고싶고 공의 주변인을 질투하는 등 점점 마음이 깊어지는데 공은 자신만큼 집착하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한 수. 약간의 갈등구간을 거치면서 수의 발언에 빡친 공이 수를 거칠게 안고 괴롭히기도 하지만 걍 커퀴의 염장질로 끝난다. 둘이 서로 너무 좋아해서 위기랄게 없는.
쉐어하우스에 형이랑 형 친구도 같이 사는데 밤늦게까지 섹하고 온갖 티를 다 내는 환장의 커플. 얘넨 수치심이란게 없나.. 그럴거면 모텔을 잡아라 싶었는데 그것마저 러브호텔 에피소드로 승화(?)시킨 커플들에 두손두발 다 들었다. 그나저나 집에서 0시 이후에만 하지말라는 형친구 넘 착한거같음 근데 그것도 못참아서 새벽까지 해대고 공용욕실에서도 해대고.. 민폐커플 정신차려라진짜.
스토리랄게 딱히 없고 종일 섹하는것만 나오는데 작화가 예쁘고 씬이 야해서 좋긴 했다. 야한거 땡길때 보면 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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