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즈 게임 1
FLIPFLOPs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현실에서 게임을 벌이는 이야기 구조는 흔할 것도 없지만 배틀 로얄처럼 잔혹하고 리얼한(그건 실제로 자신의 능력,현실성있는 능력을 이용해서 벌어지는 게임이다) 것이라기보다는 판타지성 설정이 들어간 만화다. 즉 게임에서 지면 괴상한 입방체로 변해 소멸되고 그 흔적마저 남기는 것이니 말이다.

 

일단 이야기가 비교적 매끄럽고 흥미로운 편이니 대여점에 있다면 뒷권을 계속해서 빌려보고 싶은 만화 정도는 된다. 딱히 끌리는 주인공(혹은 조연)이 없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파이더맨 / 데드풀 이슈 1 시공그래픽노블
조 켈리 지음, 에드 맥기네스 그림, 양승준 옮김 / 시공사(만화)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마블 최강의 두 떠버리가 한 만화에서 만나다. 이것만으로도 흥미를 끌기엔 충분할 것이다. 아무리 내가 미국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도 영화는 (데드풀과 최근의 캡틴 아메리카까지) 봤으니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만화 자체는 솔직히(그리고 역시나) 취향은 아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제일 시끄러운(??) 만화라는 거. 지면인데도 이 정도이니 만일 영화에서 만난다면...와...상상만 해도 소음 그 자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 조선 천재 1000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의 재구성
신정일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여립. 바로 그를 비롯한 기축옥사 전후를 다루는 역사서다. 사실 이 기축옥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명확히 결론이 내려진 것이 없는 가운데...아직까지 역모냐 아니냐로 갑론을박이 많은 상태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정리가 안되었지만) 우선 어찌 됐든 정여립은 누명을 썼다는 데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그에게 그럴 의도가 전혀 없진 않았겠으나 적어도 이런 식으로 이때 했을 거 같지는 않다. 아마도 선조+정철과 송익필을 비롯한 서인의 합작이 아닐지?

 

여하간 정여립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두고 (심지어 그를 혁명가로까지) 써내려간 책. 정리가 잘 되거나 무언가 명확한 결론을 내린 건 아니지만 볼만한 책이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엑스파일 : 아무도 믿지 마라 Part A 엑스파일
애런 로젠버그 외 지음, 안현주 옮김 / 손안의책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엑스 파일. 미드를 많이 보지 않은 나로서는 V(물론 옛날 버전) 및 맥가이버와 더불어 결코 잊을 수 없는 작품 중 하나다. 그러니 소설이 나왔다고 했을 때 최소한 1권이라도 안 볼 도리는 없지 않겠나?

 

단편집이니 보기에도 부담이 없고 애매모호하게 끝나는 게 과연 엑스 파일답다고 해야 하려나. 다만 뒤쪽 단편 3개 정도는 별로 재미가 없어서 그냥 넘겨버렸다. 물론 괜찮게 본 앞쪽 단편들조차 원작인 드라마쪽의 재미에는 아무래도 뒤진다는 것은 다들 짐작가실 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조의 비밀편지 - 국왕의 고뇌와 통치의 기술 키워드 한국문화 2
안대회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음 주에는 최소 이틀 이상 못올리게 될 거 같으니 일요일이지만 특별히 짧게나마 리뷰를 하나. 바로 정조 대왕의 비밀 편지에 관한 책을 언급하고자 한다. 정적으로 일컬어졌고 심지어 독살까지 했다는 의심마저 받은 심환지와 주고받은 서찰. 당시 (벌써 몇년 되었으나)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로 그것이 아닌가!

 

그런데...기분이 몹시 미묘한 상태라고 해야 할까...물론 이 책 자체는 짧지만 매우 잘 작성되었다. 서찰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와 더불어 이 서찰을 주고받은 정조와 심환지 및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놨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을 당장 봤을 때 딱 기대하는 건 솔직히 정조 전하의 서찰 그 자체 아닐까? 한두통도 아니고 무려 300통에 가깝게 쓰셨다는 그 서찰. 그 편지. 바로 그 내용을 바라고 이 책을 보는 거 아닌가? 그런데 정작 편지는 없다. 원문을 바라는 건 절대 아니고 해석본들을 실어놨기를 바란 건데 그 기대는 솔직히 어긋난 바.

 

그러므로 나처럼 편지 그 자체를 기대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마 내심 실망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편지에 얽힌 여러가지 일까지 알고 싶다면 좋아하실 것이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