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음식문화 조선사회사 총서 25
김상보 지음 / 가람기획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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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이 무얼 드셨는가 하는 문제는 역사를 어설프나마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또 알아가는 과정에서 참 궁금한 문제 중 하나가 된다. 지금의 우리와는 당연히 달랐겠지만(일례로 고추가 들어온 건 임란 이후이니) 또 많은 부분은 비슷하기도 했을 것이고.

 

이 책 또한 그런 문제의 상당 부분을 풀어준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궁중 문화쪽에 치중되있다는 것 정도? 뭐 기록상 당연히 이쪽이 더 많이 남아있을테니 어쩔수 없지만. 각 지방별 음식이나 각 지방별 양반 및 백성들의 음식 차이라든가 이런 게 궁금했는데 장차 그런 책을 볼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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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양록 - 바다 건너 왜국에서 보낸 환란의 세월 서해문집 오래된책방 9
강항 지음, 이을호 옮김 / 서해문집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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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간신히 되돌아온 어느 선비의 이야기. 바로 간양록이다. 그것도 임진왜란 거의 말기에 붙잡혀갔으니 보통은 돌아오기 힘들었을텐데 3년만에 귀국해서 얼마나 그 감회가 남달랐을까? 더하여 이렇게 좋은 기록까지 남기다니.

 

옛적의 기록과 분위기를 되살리는 측면에서도 이 기록은 읽어볼만 하다. 더구나 분량도 짧으니 가볍게 보기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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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시 삼백수 : 5언절구 편 우리 한시 삼백수
정민 엮음 / 김영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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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놓고 왜 내가 지금에서야 리뷰를 쓰는 걸까. 어차피 짧게 쓰는 것인데. 여하간 5언 절구랑 7언 절구 둘 다 사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5언 절구편이 훨씬 마음에 든다. 7언 절구는 왠지 마음에 와닿지 않는 편인데 이 5언 절구는 거의 모든 시들이(이 책에 실린 작품들) 다 좋았다고 해야 할까? 둘 중 사보신다면 개인적으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5언 절구를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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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역사용어해설사전
이은식 지음 / 타오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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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필수'였지.

잘 모르던 부분이나 이해가 안가던 것을 보고자 사봤는데 워낙 방대한 분량에 두꺼운 책이라 다 보진 못했으나 몇몇을 발췌해서 보니 (여말선초 및 임진왜란 전후를 기준으로) 크게 모르던 것은 없고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아주 많지는 않다.

 

다만 부록 부분에서 동일 시호를 가진 분들을 모아놓고 볼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지명 변천사라든가 이런 것도. 책을 들고 찾는 재미는 역시 검색보다는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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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고개ㆍ검의 춤
이와아키 히토시 글.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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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와아키 히토시의 단편집이니까 흥미가 갈수밖에 없다. 기생수는 뭐니뭐니해도 이 계통 불후의 명작이며 모든 만화를 놓고 봐도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니까.

 

단편집이라기보다는 중편집(2가지 이야기가 실려있음)인 이 책은 역사물인데...하나는 공교롭게도 임진왜란 몇년 후 일본의 상황(세키가하라 전투와 관련된)을 다룬 것. 나머지 하나는 근세를 다룬 것이다. 역사물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처지이긴 한데...공교롭게도 이 작가분의 역사물은 크게 흥미로운 편은 아닌듯 하다. 적어도 내 개인 취향으로는. 재미가 없진 않으나 그렇다고 소장할 정도까지는 또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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