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교정 단편집
권교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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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지그문트의 겨울을 빼곤 죄다 본 것들이었다. 적월전기(대원문화사)를 소장하고 있기에 이미 가진 단편도 몇몇 되고. 그럼에도 오랫만에 다시 보니 역시 권교정씨다~싶을만큼 하나같이 수준이 뛰어난 작품들. 작가분께서 부디 쾌차하셔서 연재 중단된 무수한 만화들을 다시 그려주시면 좋겠다. 특히 헬무트와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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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패자의 슬픈 낙인 - 피로 쓴 조선사 500년의 재구성
배상열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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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답게 시원시원 흥미진진하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역사서. 전작들과 겹치는 내용이 다소 많아 그게 흠이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여립의 경우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성군에게 덤터기를 쓴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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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 상
박은령 원작, 손현경 각색 / 비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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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에 방송국이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기는 하다. 네이버 웹에 다른 작가가 이 소설과는 다르게 연재를 하고 있고~이렇게 드라마 공식 소설도 나오고. 심지어 여러 작가 여러 출판사에서 사임당에 대한 책이 무수히 나왔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평가하자면 드라마와 거의 같은데도 신기하게 재밌다고 본다. 현대물이 여전히 나온다는 점에선 몹시 짜증이 나는데...심지어 이 부분 묘사는 드라마보다 나으니 말이다. 사극 부분에서도 휘음당의 심리가 소설쪽에 좀 더 잘 나와있기도 하고. '소설' 로만 놓고 보자면 도깨비 소설보다 사임당 소설이 낫다. 드라마는 그렇지 않지만...

 

*1권은 이겸이 백인걸에게 운평사에 대한 말을 듣고 강릉으로 말을 달리는 장면에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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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사계 1 - 감성의 샘
김태봉 지음 / 미문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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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읽어보게 된 역사 겸 시집이랄까. 특이한 것은 춘하추동에 맞춰서 시를 고르고 배열했다는 점. 해석과 한자 독음까지 상세히 달려있어서 보기에 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왠지 중국 시들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조선 버전으로는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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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점
김희재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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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볼까말까하다가 그래도 추리 스릴러라길래 구매. 거기에는 유명한 영화들을 썼다는(하필 내가 본건 또 하나도 없음) 작가의 이력도 한몫 단단히 했다.

 

확실히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변해가는 '범인'의 이야기. 사건. 그리고 결말까지. 이 모든 사건이 흡인력 있게 전개되는 것 같기는 하다. 다만 나름대로 반전에 굉장히 신경 쓴 것 같기는 한데 그 반전이 그닥 신선하지는 않아서 이 소설이 크게 스릴러틱하거나 하진 않다. 아울러 주인공의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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