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델라이언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신유희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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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첫 소설을 읽었을 때(아마 데드맨이었나) 그 신선한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서 주목해오던 터. 중간 것은 설정이 별로 안땡겨서 읽지 않았고 이번 소설은 공중을 나는 소녀와 옥상에서 (그것도 폐쇄된) 타죽은 시체의 미스터리가 흥미로워 읽게 되었다.

 

초중반 전개가 특히 좋은 이 소설은,다만 초장부터 주인공의 비밀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이 흠. 동시에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것도 왠지 뒤로 갈수록 시들해져서 후반부가 초반부의 절반도 못따라갔던듯 하다. 그래도 후반부 초입까지는 재밌게 볼 수 있으니 봐도 후회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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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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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띠지나 평가가 과장된 케이스라고 본다. 호러도 아니고 미스터리도 아닌 것이 그 사이 어중간한 어딘가를 헤매는 느낌이랄까? 이 작가 소설은 이걸 처음 봤는데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소문이나 리뷰에 비해 내 취향이 전혀 아니고-또 뭔가 절대 무섭지도 않아서 별로. 사실 따지고보면 솔직히 소설 자체가 크게 흥미롭지도 않다.

 

호러나 미스터리를 기대하셨다면 이거 말고 다른 것을. 그냥 일반 소설로 치자면 개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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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슬란 전기 7 - 만화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 다나카 요시키 원작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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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원작 자체가 탄탄한 대작인데다 만화가 역시 저명한 사람이니 믿고 볼 수 있는 작품. 이번 권은 특히...가엾은 쟈스완트가...보다가 뿜어버릴 뻔했다는! 파르스는 나르사스의 그림과 파랑기스의 주량을 바탕으로 전쟁에 나서길 바란다. 분명 세계정복도 껌 씹듯 쉬운 일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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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밤
르네 바르자벨 지음, 김희진 옮김 / 아침이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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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sf 고전이라는데 솔직히 지루하다. 설정 자체는 시대를 감안하면 괜찮은데 전개가 진짜......만일 결말의 훌륭한 반전이 아니었다면 별 2개까지 줬을지도. 그래도 참고 결말까지 보길 잘했지 싶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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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망명자 - 2017년 제4회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김주영 지음 / 인디페이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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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의외로 재밌다. 서점에서 봤을 땐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안샀는데 중고로 우연히 사서 읽어보게되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 상당히 재밌는 SF이고 반전이 (아주 놀랍진 않지만) 매우 적절해서 결말도 마음에 들었고. 미래로 망명하게 된 사람과 미래의 주요 인물들-그리고 거기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들.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제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작가의 차기작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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