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 사건 vs 사건 - 이원복과 신병주의 시시콜콜 역사토크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이원복 외 지음, KBS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제작팀 엮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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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물 대 인물 편을 보고 너무 쉬워서 볼까말까 망설였으나 역시 저자들의 명성이 있는지라 또 구매. 사건 대 사건을 비교해가며 보는 건 인물 편보다는 왠지 모르게 더 낫기는 했으나 여전히 쉽기는 한데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고 보기는 좀......

 

그러나 분명한 건 초심자들에게는,그리고 전세계적인 걸 보고 싶은 분에게는 딱이라는 것. 쉽게 시작하려면 이 책이 괜찮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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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 다크, 다크 우드
루스 웨어 지음, 유혜인 옮김 / 예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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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어두운 숲 속에서. 그 숲 속 희한하게 생긴 유리 별장속에서. 10년 전 옛 친구들이 모였나니 주인공은 또다시 과거 화려하게 빛나던 여왕벌같은 친구(그러나 과거에도 지금에도 친절하고 도 그녀의 은총에 감사해하는 태도까지 결국 여전함)에게 지배당하는데......

 

오프 라인에서 사봤던가 온라인에서 사봤던가 그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띠지 문구처럼 뭐 그렇게 극찬을 받을만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읽을만한 스릴러 소설인 것도 확실한 바. 전개가 늘어지지 않고 좀 더 바짝 조였다면 아마 더 좋았을 것이다. 사실 난 끝까지 화자를 겸한 여주인공이 범인인줄 알았는데 그런 전개는 아니었다. 막판의 반전은 (트릭이나 범인이 아니라 여주인공의 과거 남친에 대한) 참 마음 아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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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혼 - 기억 없는 시간
감성현 지음 / 네오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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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혼. 혼 뺏기. 특수한 능력을 가진-어디서 유래되었고 어떻게 자각하게 되는지는 누구도 모르지만-수혼인들은,자신이 원한다면 상대방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 사이 원래의 육신은 힘도 못쓰고 시체 상태에 빠지긴 하지만. 이게 왜 무서운지 잘 알리라...만일 내가 국가 원수의 몸에 들어간다면? 시중 거대 은행장의 몸에 들어간다면? 대기업 총수에게 들어갈수만 있다면! 물론 몇가지 제한은 있어서(동일 성별. 비슷한 나이대) 수혼인들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긴 하지만.

 

여하간 이로 인해 원인 모를 범죄가 연달아 일어나고(육신의 원주인이야 수혼인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지 전혀 모르니) 수혼인들은 악의 희열에 빠져든다. 물론 주인공은 보기 드문 착한 수혼인이지만...

 

우연히 사게 된 소설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다. 후반부 마무리가 시들해지지만 않았다면 최소 별 4개는 줬을텐데,차라리 주역이 되는 수혼인들들 딱 둘 정도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곁가지를 치는 정도였다면 아마 더 완벽했을듯 싶다. 그래도 작가의 차기작이나 다른 작품이 있다면 꼭 읽어보고 싶을 정도는 되니 여하간 이 소설을 읽게 되어 다행이었다. 사족이지만 주인공의 기가 막힌 사연은 정말이지......가엾어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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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변호사 고진 시리즈 5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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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의 신작이니 일단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고민 끝에 마침 중고 서적도 있고 하여 구매~이번 작품은 특히 볼륨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것도 좋은데 문제는 법정물이라는 거. 추리 소설의 수많은 종류 중에 법정물은 왠지 사회파랑 연결되는 확률이 높아 그래서 망설였던 셈이지만.

 

변호사이면서도 규정과는 거리가 먼 고진이 사상 처음으로 법정에서 검사와 겨루는 내용이기도 한데...범인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살해당한 놈 빼고는 다 가엾고 사연도 있어서 그게 참 안타까웠다. 반전이 급작스러운 느낌은 있지만 그만큼 그 구구절절한 세월이 불쌍하고 가엾으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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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자선 걸작집
이토 준지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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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바자 이런 게 아니라 스스로 고른 걸작 단편집. 역시 여름에는 이토 준지다. 아니 호러하면 이토 준지랄까? 실린 단편들 중 맨뒤쪽 2개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들은 기억에 없어서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이 작가의 토미에에 대한 사랑과 집념은 가히 괴수급이지 싶다. 역시나 이번 단편집에도 토미에는 또 등장했으니까.

 

부록인 포스트 잇은 신선해서 좋다. 심지어 내지에도 일일이 일러스트가 들어가있는데 다행히 괴기스럽진 않아 일상에서 쓰기에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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