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침뜸이 으뜸이라
손중양 지음 / 허임기념사업회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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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허임에 관련된 역사서는 당사자께서 직접 쓴 책이 아니라면 이게 유일하다. 그래서 구판으로나마 사보게 되었고. 최영 장군 저서와 같이 개인이 열심히 쓰신 케이스이며 따라서 열정이 돋보이는 게 장점이고...보완 자료가 필요하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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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 환색에도력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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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는 두꺼워 보이는데 절대 걱정할 필요 없다. 종이 자체가 두꺼운 거라서. 게다가 12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출퇴근 하면서 읽기 참 편하게 되있다. 물론 각각의 내용은 가볍지는 않지만......

 

어떤 단편은 오싹하고 반전도 좋고. 어떤 건 허무하고. 이번 단편집은 격차가 크다는 게 특징일까? 맨 처음에 나온 단편(제목 까먹음)과 더불어 10월편인 표제작 '신이 없는 달'이 제일 애틋하고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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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탐정 이상 3 - 해섬마을의 불놀이야
김재희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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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가 벌써 세번째. 개인적으로는 1권보다 2권이~또 이번 3권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해서 나올 때마다 꼭 보고 있다. 소장할 정도까지는 솔직히 아니지만 뒷권이 나오면 궁금해서 볼 정도는 된다고 할까? 중단편집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 실존 인물들의 패러디라는 것도 좋고. 이 소설만의 특별한 뭔가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물론 이상이 등장하는 소설로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건축무한육면각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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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홈즈와 핏빛 우울 LL 시리즈
다카도노 마도카 지음, 김아영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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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눈치챘듯이 이 소설은 셜록 콤비를 무려 여성으로 변환시킨 작품이다. 게다가 주요 인물들 역시 모두 다 여자라는 거! 그러다보니 흥미가 끌리지 않을 수 없어 사보게 되었고 확실히 그런 반전에서 오는 재미도 상당히 컸다. 배경은 영드 셜록처럼 현대라서 문명의 이기까지 들어갔고.

 

다만 재미도 면에서는 아쉽게도 설정 이상의 그 무엇이 없다. 개성 강렬한 인물들이 아니었다면 상당히 지루할뻔 했던 바. 어느 분의 덧글처럼 조(존 왓슨) 양이 남자 문제로 사시사철 고민하는 건 많이 아니고. 대신 셜록의 언니가 엄청 웃겨서(개그스러운 인물이 아니라 설정 자체가) 그걸로 보상받았달까. 얇고 단편식이니 읽기엔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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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산
손선영 지음 / 트로이목마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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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설정이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주제. 그렇다는 건 작가의 필력에 전적으로 모든 것이 달렸다는 말이 된다. 이 작가 분 것은 그래도 서너가지 읽어본 셈인데...시아이애이는 좀 별로였고 운종가의 색목인들은 상당히 재밌어서 2편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건 그거다.

 

아무튼 순종 황제의 마지막 보물을 찾아 대결하는 한일 양국 비밀 조직들. 이야기 전개 자체와 반전은 상당히 놀라운데 캐릭터 성이 너무 심하게 전형적이라 거기서 점수를 깎아먹었다. 특히 주연 남녀 둘은 정말이지...차라리 조연인 덕혜용주 후손 청년이나,아니면 여자 군인,혹은 과거 이야기쪽이 캐릭터들은 몇배나 더 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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