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도 느리고 해결능력도 심히 뒤떨어지는 건 익히 알았지만 어제 글 썼던 택배 건으로 새삼 깨달았답니다.

 

먹고 사는 게 우선이니 진짜 도리없이 알라딘을 통해 택배사를 쓰고는 있지만,휘수하러 오는 속도나 운송장 발부하는 처리 능력이 완벽하게 노답이거든요.

 

저를 비롯해 알라딘 택배를 쓰시는 판매자님들. 우리가 공짜로 쓰는 겁니까? 아니죠? 돈 내고 써요. 그런데도 이 모양이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

 

오프 라인 매장 직원분들은 참 친절하고 업무 처리도 빠르시던데 온라인쪽은 대체 어떻게 직원을 뽑은 건지요? 진심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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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gyuri88 2022-03-2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콜센터 여직원 완전 불친절하고 싸가지없어요.

히버드 2022-03-22 13:15   좋아요 0 | URL
동감입니다. 오프 라인 매장 직원분들은 참 좋으시던데 온라인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알라딘 택배를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 중입니다. 직장 생활하다보니 도저히 짬이 안나서 어쩔 수 없죠.

 

그런데 월요일에 요청한 게 어제 밤까지도 택배 기사님이 회수하러 안와요! 고객센터는 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사님들이 바쁠 순 있죠. 그러면 고객센터에서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거 아닐까요? 편한데 앉아서 기계적인 답변만 달지 말고?

 

행여라도 알라딘 온라인에 책을 파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부디 주의하세요. 되도록 다른 택배 꼭 이용하시고요. 제 잘못은 전혀 없는 객관적인 상황에서 주문이 취소당하기라도 하면 누가 이 막대한 피해를 배상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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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버드 2020-12-1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지어 고객센터는 제 탓을 하네요? 자기들이 안보냈는데도? 받으실 분 이름도 재삼재사 확인했거든요 저는. 와 진짜 인권 침해 아닌가요. 모독죄든지.
 
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 괴이한 미스터리
허설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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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다 본 건 아니지만 읽은 둘(범죄와 초자연) 모두 제법 괜찮다. 나머지도 기회가 닿는다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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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의 재봉사 로즈 베르탱 1
이소미 진게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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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반전과 그간 내세우지 않았던 주인공. 재미도 있는데 2권 대체 언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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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THE WITCH 번더위치 1
쿠보 타이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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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서점에 갔다가 블리치 작가 신작이 있기에 구매. 이야기 자체는 뒤로 갈수록 재밌긴 한데 여캐들 왕가슴이 갈수록 심해진다. 일단 접고 나중에 뒷권 반응들 보며 지켜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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