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도 느리고 해결능력도 심히 뒤떨어지는 건 익히 알았지만 어제 글 썼던 택배 건으로 새삼 깨달았답니다.
먹고 사는 게 우선이니 진짜 도리없이 알라딘을 통해 택배사를 쓰고는 있지만,휘수하러 오는 속도나 운송장 발부하는 처리 능력이 완벽하게 노답이거든요.
저를 비롯해 알라딘 택배를 쓰시는 판매자님들. 우리가 공짜로 쓰는 겁니까? 아니죠? 돈 내고 써요. 그런데도 이 모양이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
오프 라인 매장 직원분들은 참 친절하고 업무 처리도 빠르시던데 온라인쪽은 대체 어떻게 직원을 뽑은 건지요? 진심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