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기원과 인류의 과거 혹은 미래에 대한 훌륭한 SF 소설. 또한 반전과 스릴이 넘치는 추리 스릴러라고 봐도 괜찮겠다. 타임 머신이 발명되자 그것을 타고 과거 공룡 시대로 간 두 사내-과연 그들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의외로 괜찮은 SF라 좋았고 작가의 다른 작품도 곧 검색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