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충실한 내용이다. 앞쪽에는 각 시대를 걸치며 내려온 각각의 외교 의례가 간략하게나마 소개되어있고,뒤에는 조선의 외교가 사대교린을 중심으로 (즉 명vs왜)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조선의 외교 '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마 이 책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