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보게 된 만화. 그림체가 좋은데 작가 소개를 보니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한다. 과연. 내용은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차기작이 기대될 정도는 된다. 아마 내가 농구를 좋아한다면 더 재밌게 봤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