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1 최후의 오디세이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 4
아서 C. 클라크 지음, 송경아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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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2001 오디세이는 딱 하나짜리 소설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정식 완역판이 나오고 나서야 무려 4권짜리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하나하나 이어진듯 하면서도 나름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은 거대한 스케일의 SF 시리즈. 비록 1권의 충격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머지 시리즈 2~4 역시 '과연' 이라는 단어를 절로 떠오르게 할만큼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뭔가 여운을 남기는 듯한 마무리를 되게 싫어하는데......이 소설은 그 여운이 오히려 생각할 거리를 주고 섬뜩한 상상마저 하게 만드니 과연 대가의 작품은 달라도 뭔가 다르달까. 두고두고 읽을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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