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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축 야부
나치 이즈미 지음, 노인향 옮김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사축이라길래 시원하게 상사에게 확 복수해주고 그들을 찍어눌러주는 뭐 그런 내용이 아닐까. 혹은 우리 말단들의 고뇌를 보여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닌가. 그리 생각했는데 지극히 일본다운 내용이었다. 즉 사축으로 회사에 적응해서 결국 사축을 좋게 보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뭐 그런 거. 만화 자체는 재밌긴 하지만 의도와 의미를 따지자면 개인적으로는 니체 선생이 훨씬 낫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