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이 있다는 걸 알고 약간 놀람. 인터넷으로 봤지 설마 책으로까지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 구성 자체는 서프라이즈 책보다 낫긴 한데 인터넷에서 본 거랑 차이는 없어서 그냥저냥이라고 해야 하나? 글씨가 너무 큼직큼직해서 별 내용이 없게 보이니 그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