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본, 일본의 한국 - 이천 년 한일 교류의 현장을 가다
허문명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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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한일 교류사를 다룬 책. 그런데 전자는 없는 거 같고 후자(즉 일본의 한국)의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하나하나 직접 방문하고 취재하고 정성껏 글을 올린 노고...그리고 의외로 많은 일본 속 한국의 흔적들. 우리나라가 이웃을 참 잘못 만나기는 했는데 여하간 그와는 별도로 책은 잘 썼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아마 읽어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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