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다소 흐릿하게 찍혔으나 분명히 보이시죠?
책 아래에 저렇게 선명하게 낙서가 된 책을 중고랍시고 판매합니다.
그러고도 원가 16500원,판매가 14850원에 포인트 820원 적립하니 실질적으로 14030원이면 살 수 있는 책을 무려 9천원에 판매하네요. 물론 배송료는 별도. 하도 화가 나서 책 읽지도 않고 이렇게 글부터 올립니다. 책을 한두번 산 것도 아닌데 사피엔스에 이어 이 무슨 괴변인지.
알라딘 요즘 왜 이럽니까? 전에 이어 반성의 ㅂ도 안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