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왜 쉽다고 하는지 알겠다. 아마 이 정도쯤이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 무엇보다도 쉽게 이야기하고 설명하는 건 좋은 재능...조선 왕조사를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이걸로 시작해도 될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더 좋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