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해고도에 위리안치하라 - 절망의 섬에 새긴 유배객들의 삶과 예술
이종묵.안대회 지음, 이한구 사진 / 북스코프(아카넷)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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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역사상 유명한 분들이 귀양갔던 곳을 섬 위주로 돌아본 책. 신선한 기획과 의도라 좋았고 또 읽는 내내 못가본 곳의 사진이라든지 그곳의 역사를 알수 있어서 좋았다. 제목이 절해고도인만큼 아무래도 섬(사실 귀양지가 다 그렇겠지만) 위주로 간 거 같은데...나중에 만일 두번째가 나온다면 이번에는 육지쪽 귀양지를 선보여줬으면 한다. 삼수 갑산의 그 두 곳이라든가 여하간 다양한(?!) 유배지가 많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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