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의 늪 1
황미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것 또한 어마어마한 추억의 명작. 당시 미스터 블랙보다 훨씬 인기 있었고 또 절판된지라 중고 가격도 상당히 높다고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을 더 좋아했지만 최근에 애장판을 보니 의외로 느낌이 덜한지라 이것도 별 기대는 안하고 일단은 사봤는데...세월을 건너 다시 보니 이제는 나도 불새의 늪이 훨씬 더 좋다. 즉,다시 봐도 재밌다는 점! 당시 프랑스 사에 대해 공부도 되고 하니 더욱 좋다. 아울러 일전에는 레니비에를 더 좋아했다면 지금에 와서는 아스튜리아스가 훨씬 더 좋다는 점.

 

추억 보정 효과는 걱정 안해도 될 거 같다. 따라서 3권도 얼른 나오길 기대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