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라라!! 외전 - NT Novel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야스다 스즈히토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한때는 정말 재밌게 봤던 라노벨인데. 특히 8권까지인가? 두자리수 되기 직전까지는 여하간 꼬박꼬박 나오자마자 샀던 책이다. 지금은 뒷권도 늦게 나오고 작가가 도대체 완결작을 내놓지 않아 괜히 반발하는 마음(?!)에 결국 모으는 걸 포기하긴 했지만. 그래도 외전이라고 하니 손길이 닿아 결국 사보게 된 셈.

 

역시 오랫만에 다시 봐도 최애캐는 세르티와 시즈오. 그런즉 오리하라 이자야는 제일 싫어하고 있으니 단편집에 적게 나오는 게 다행. 특히나 이 인간은 미카도까지 타락시켰으니 인간이 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본인은 인간 러브를 외치는데 정작 이 인간 덕에 인간의 성악설에 신뢰가 갈 지경이다. 여하간 작가-제발...완결 좀 내달라. 바카노도 그래서 보다가 포기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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