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킹메이커 - 8인8색 참모들의 리더십
박기현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말 그대로 책사들을 다룬 책. 정도전과 하륜부터 채제공까지 조선의 8명의 명 재상 혹은 명 참모 등을 다룬 역사서다.

 

아무래도 여말선초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정도전과 하륜편을 가장 의미 깊게 봤다. 내년 사극의 주인공일 유성룡편과 함께. 책 자체가 흥미롭고 쉽게 쓰여진만큼 조선사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본다면 좋을듯 싶다. 후반부는 비록 대충 보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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