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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사계절 : 봄의 살인 ㅣ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Four Seasons Murder 4
몬스 칼렌토프트 지음, 강명순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이 시리즈가 끝이 난 것인가? 사계절이라고 했으니까. 아니면 살인의 12달쯤으로 또 나오지는 않겠지. 아니,지루해서가 아니라 일단은 재미있으니까 하는 말이다. 비록 주조연 형사들 모두가 가정상황이 정말 뭣같고 음울해서 그건 제발 좀 개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서도.
시리즈 4권이 거의 모두 다 추리 스릴러로 꽤 괜찮았다고 본다. 그래서 별점이 4개. 표지도 인상적이었고 계속 변해가는 주조연 형사들의 모습도 나쁘진 않았다. 다만 만일 다음 권이 나온다면 그때는 여주인공 형사가 좀 더 행복해졌으면 한다.
그러고보면 시리즈 처음인 겨울편의 마리아 무르발...이 여자에 대한게 제대로 해명이 안된거 같던데?? 아. 그럼 이 시리즈 2부가 나오는 걸까? 그러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