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11
시미즈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점점 막판을 향해 가는 듯한(벌써 끝날 때가 되었나 설마??) 비밀 11권. 좀 늦게 늦게 나오다보니 앞내용을 거의 다 까먹어서 내용이 오락가락하긴 하지만...아무튼 미스터리어스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아니 최고조에 다다른듯.

 

마키 경정은 '일부러' CCTV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방식으로 자료를 탈취해서 사라지고...아오키를 비롯한 동료들이 그의 추적에 나선다. 물론 여기에는 그 나름의 고육지책이 존재했던 거지만...이 경우 100% 사태가 꼬이는 것은 당연지사. 마키는 궁지에 몰리고 아오키는 어찌어찌 쫓아가는데 마지막 장면은 또 매우 충격적이라 다음 권에서 어찌 될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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