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Noblesse season 2 : 2 - 일반판
손제호 지음, 이광수 그림 / 재미주의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마침내 어제 피곤한 와중에도 시즌 2를 다 읽었다. 물론 웹으로 연재될때 역시 꼬박꼬박 빼놓지않고 보긴 했지만.

 

2권에서는 타오와 익한 및 타키오와 신우+윤아의 관계가 상세해지면서 그들이 어떻게 친해졌는가가 나오게 된다. 특히 타키오의 그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다시 봐도 폭소가 터져나온다고나 할까? 가르쳐준 주범인 타오는(진실이야 3권에서 드러나지만) 아무래도 타키오를 놀리는 재미로 살지 않았나 싶다.

 

아울러 레지스가 망가지기 시작한게 대체 언제였더라 싶었는데 그게 바로 2권부터이기도 했고...참 품격을 따지는 진지하고 귀족적인 소년이었는데 어쩌다 그렇게 망가졌을까...푸하하하!!!!

 

시즌 3도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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