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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직접 페이퍼 등록이 되지 않아 복사하기로 붙여넣었습니다. 해보니까 의외로 재밌네요! 

1. 가장 최근에 완독한 추리(장르)소설은?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먼저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를 읽은 뒤 우타노 쇼고의 다른 작품을 보고 싶었으므로.

2. 당신이 살해당했다고 가정했을 때, 사건해결을 맡아줬으면 하는 탐정은? 반대로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이 있다면?
-맡아줬으면 하는 탐정은 역시 셜록 홈즈!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은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 얘는 주변에 살해당하는 사람이 널렸으므로(웃음)

3. "휴가길, 이 책 한권 들고 가면 후회없다!" 널리 추천하고픈 추리(장르)소설은?
고전으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최근작으로는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4. 지금 당장 책 살 돈이 10만원 생긴다면,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을 추리(장르)소설은?
최신작을 거의 다 샀기에...추리쪽은 딱히 떠오르지 않고 판타지로는 '숲의 종족 클로네' 정도?

5.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충격적인-예상외의 결말을 보여준 작품은?(단, 스포일러는 금지!)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최초로 반전이 뒤통수를 강렬하게 때린 수작.

6. 우리 나라에 더 소개되었으면 하는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아야츠지 유키토. 관 시리즈가 제발 좀 다 나와줬으면!!!!

7. 올해 상반기 출간된 추리(장르)소설 중 최고작을 꼽는다면?
'명탐정의 규칙'. 미친듯이 웃어가면서 본,그러나 추리로써 빼놓을수 없는 소설! 추리를 알고 볼수록 더 재밌습니다!!

8.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 역 배우를 내맘대로 캐스팅해본다면?
셜록 홈즈로 우리나라 배우를 꼽는다면 잘 모르겠지만 아르센 뤼팽으로는 김남길씨를 뽑고 싶다!

9.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괴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음...음...'암흑관의 살인'?

10. 생사에 관계없이, 실제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당연히 아서 코난 도일 경과 애거서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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