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든 겨울이든 호러 소설은 즐겁다. 이 소설 역시 여러 중단편으로 이뤄져있는데 내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작가분 전작을 보니 예전에 읽었던 것도 있어서 '과연'이라는 생각이......아무튼 신작도 계속해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