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 매일같이 털리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멘탈 스트레칭 에세이
불개미상회 지음 / 허밍버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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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직장인에게 가슴에 사무치는 저 제목. 그런데 읽고 보니 저자가 걱정이 되더라. 이렇게 써도 회사에서 안짤리거나 누군가처럼 보복당하지나 않을지......

 

아무튼 읽다보면 공감 가고 시원한 내용이 가득. 무난한 전개도 있지만 아무튼 받은 만큼 일한다,여기(회사 안)도 지옥이다,발암 물질이 제일 많은 곳은 회사라는 말에서 특히 핵공감. 그러니 우린 절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다. 적어도 말단에게 그럴 정도의 권리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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