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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꽃 향기 흐드러지면 - 연연불망
지연희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7년 2월
평점 :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작가의 소설들인데(현재까지 출간된 4종 모두 다 봄) 옷소매 붉은 끝동 작가분 것보다는 아무래도 한 수 아래. 그러나 로맨스에 치중되어 로맨스를 위한 꾸밈을 좋아한다면 아마 이쪽이 더 쉽게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 작가분 역시 필력이 좋으며,고무적인 것은 출간년도 순으로 보건데 필력이 나아진다는 점. 그러니 차기작 역시 기대는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분 것 중 경순공주와 이제 이야기인 이 '등꽃 향기...'가 제일 낫다고 보는 바. 역사적 사실도 꽤 잘 반영된 편이고 과도한 로맨스가 있지도 않아 보기 제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