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금이 아니라 기부금일 뿐이군요.박정희 살리기 vs. 위안부 역사 지우기 http://1boon.kakao.com/slownews/49735
2015년은 다들 어렵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2016년이 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희망적이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개인 노력만으로는 안 되며 사회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는 진리를 알아버렸다는 사실입니다.어떤 개인적인 성공도 이미 사회적입니다. 사회가 먼저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큰 성공자나 큰 자본가일수록 사회책임이 그만큼 커야 합니다. 우리는 당연히 그런 사회책임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수많은 조상들이 지금의 세상과 사회가 존재하도록 기여했었기 때문입니다.개인별, 연령별 노력에 대한 관점보다 전 사회적인 연대를 통해 사회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는 관점이 더 힘을 얻고 있어 2016년과 그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자와 권력자의 사회책임에 대한 목소리를 내십시오. 댓글 하나를 쓰더라도 사회연대를 위한 자기 목소리를 더 내시는 2016년이 되길 희망합니다. www.everceo.kr
2014년부터 2년 동안 줄기차게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의 위협과 기회에 대해 외쳤다. <거대한 기회>라는 책도 써서 두루 알렸다. 2016년에도 그럴 것이다.2016년에는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이라는, 전 지구적인 트렌드뿐만 아니라 다소 국내적인 대표 트렌드에 대해서도 깊이 천착해서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한다.산업 패러다임 뒤흔들 인공지능 스마트 로봇 http://m.hankooki.com/m_sk_view.php?WM=sk&FILE_NO=ZTIwMTUxMjI4MTgwOTQwMTQyNDAwLmh0bQ==&ref=news.google.com
하나님의 나라와 섬김의 리더십˝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15:12-16).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오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선택하셨다. 그렇다. 우리가 예수님을 선택한 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다. 이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꾼이 되려면 2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예수님의 사명이 우리 자신의 사명이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선택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꾼이라는, 큰 뜻을 함께 품고 나가야 한다.둘째, 서로 사랑하는 친구가 돼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친구로 삼으시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들으신 것을 다 공개하셨다. 더 나아가 자기 목숨까지 내놓으셨다. 우리도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최신의 고급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꾼이 되려면 서로 나누고 섬기고 희생하는 친구가 돼야 하는 것이다. 나누기에 인색하거나 손해를 볼 줄 모르고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이 될 수 없다.˝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2-45).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꾼의 기준은 세상과 판이하다. 세상에서는 윗사람일수록 아랫사람을 부린다. 심지어 생사여탈권까지 갖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정반대다. 섬기는 자가 큰 자이고 모든 사람의 종인 자가 으뜸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보다 도리어 섬기시고 아랫사람들을 희생시키시기보다 도리어 자기 자신을 대속물로 내주셨다.˝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예수님은 생명이시다. 살리시고 더 풍성히 살리신다. 그 방법은 섬김과 희생이다.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우리도 섬김과 희생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 한다. 섬길수록 큰 자가 되고 희생할수록 으뜸이 된다. 주님의 은혜를 따라 신앙인으로 또 일꾼으로 선택됐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일꾼의 기준은 서로 나누고 섬기고 희생하는 것이다.개성이 두드러지고 실력은 좋은데 이기심이 강하고 협동심이 약하면 좋은 일꾼이 될 수 없다. 비틀스의 드러머였던 링고 스타는 평범했지만 딴 멤버들의 돌출과 불화를 해소하는 완충 역할을 감당해 팀워크를 높였다. 혼자만의 일꾼은 없다. 서로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일꾼이 있을 뿐이다. 공유와 협력이 없다면 진정한 일꾼이 아니다. 자기 제일주의와 자기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서로 나누고 섬기고 희생할 줄 아는 공동체 일꾼이 되자. www.everceo.kr
재벌 3세가 아닌 한, 술술 풀리는 인생은 없다. 아니, 재벌 3세도 지병으로 오래 고생하기도 하고 투옥되기도 한다.모든 인생에게는 저마다의 무거운 짐이 있다. 가볍고 평탄한 인생은 단언컨대 없다. 누구든지 자기 짐을 지고 자기 길을 걸어야 한다. www.everce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