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자기경영법 -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자기다움의 독주와 고독사의 급증˝

국가주의, 민족주의, 가족주의, 가부장주의 등 집단주의 이데올로기가 붕괴 중이다.

그 붕괴의 진공에서 자기다움, 자기표현, 자기실현, 자기주장 등 개인주의 흐름이 득세하는 양상이다.

자기 자신으로 살겠다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 것이 있을까. 하지만 국가, 사회, 직장, 가정 등 집단주의의 울타리가 흔들릴 때마다 개인주의의 독주는 더 흔들린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상충적이다. 개인주의를 추구할수록 집단주의는 방해물이다. 하지만 순망치한이다. 집단주의의 입술이 뜯기자 개인주의의 치아가 빠지기 시작한다.

지난 몇 년간 개인주의의 열풍이 한층 거셌다. 그러는 중에 집단주의의 도산 속에서 개인주의의 사상자도 속출했다. 그 극단적 사례가 고독사의 급증이다. 적절한 균형점은 없는 것일까.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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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좁게 집중한다

빅데이터가 아니라 상상의 스토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미래로 이끈다. 빅데이터 시대에 오히려 스토리 메이커가 되라.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답을 제시하는 테마여서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문제와 답을 좁힐수록 좋다.

성경은 66권으로 돼 있다. 분량이 방대하다. 주제를 좁혀서 압축하면 믿음, 소망, 사랑이다. 단 하나로 줄이면 사랑이다.

스페인보다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건축물,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물로 여행 테마를 점점 더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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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일대일 1년간 개인코칭

˝보통 실력에 지구력이 더해지면 저자가 되고 작가가 된다.˝

˝재산만큼이나 글을 남기고 자식만큼이나 책을 남기라.˝

자기 책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상상해 보라. 같은 실력이어도 인지도와 신뢰도가 현저히 달라질 것이다.

책을 내는 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 일단 출간하고 나면 분명히 달라지는 위상을 경험하게 된다.

책을 낸 저자라면 구차하게 자신을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직접 쓴 책보다 더 강렬한 자기 소개서가 어디 있을까.

책을 한두 권 내고도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르는 저자들도 많다. 글쓰기의 기본기가 부족하니 늘 불안하고 자신이 없다.

온라인 미팅 안내 후 1:1 개인코칭 방식입니다.
기본 3개월, 총 6개월, 최대한 1년 이상 진행됩니다.
반드시 책 쓰시겠다는 분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독서하라고들 난리지만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쓰라.˝

˝10년의 내공이 있어야 책을 쓴다. 코치 작가한테 배우면 시간을 10배 단축할 수 있다.˝

*추가 질문입니다*

1. 저자가 되고 작가가 되고 싶나요? 책을 꼭 내고 싶으세요?

2. 책 장르가 문학류(시, 소설, 에세이 등)인가요? 비문학류(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 등)인가요?

3. 어떤 테마로 쓰려고 하나요?

4. 1년 이내에 쓰려는 계획인가요?

5. 책 내용을 자기 자료와 검색 자료로 직접 채울 수 있나요?

6. 1:1 코칭 비용과 출간 관련 비용을 감당할 수 있나요?

7. 이름, 나이, 휴대전화, 직장(직업), 출신학교, 전공을 알려주세요.

*문의 이메일: clev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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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가이드 10

① 다섯 수레만큼의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틀렸다. 단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

② 언젠가는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한 권 내겠다는 것이 필생의 목표여서는 안 된다. 책은 제품이다. 제대로 기획돼야 한다.

③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은 아무도 대상으로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목표 고객은 좁고 구체적일수록 좋다.

④ 테마와 스토리에 친숙함과 낯섦이 공존해야 한다. 친숙함의 줄기에 낯섦의 꽃이 피어야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⑤ 제목만 보고도 책을 집어 들게 해야 한다. 밋밋하게 늘어진 제목이어서는 안 된다. 돌출과 반전이 있는 제목이어야 한다.

⑥ 글을 쓰면서 그때그때 출처를 명시해 두어야 한다. 나중에 몰아서 하려다가는 누락되는 게 생겨 표절 시비에 휘말린다.

⑦ 최상의 영감과 최적의 환경이 나타나길 기다린다면 한 톨의 글도 쓰지 못한다. 단조로움과 산만함 속에서도 무조건 쓰라.

⑧ 초보 저자는 책 한 권에 세상을 다 담겠다며 늘리고 또 늘리지만 유능한 편집자는 자르고 또 자르며 줄이고 또 줄인다.

⑨ 독자와 이어지지 않는 콘텐츠는 곧장 죽음의 계곡으로 떨어진다. 출간 전부터 글로써 독자와 교감하는 책 쓰기여야 한다.

⑩ 책을 낸 저자라면 구차하게 자신을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직접 쓴 책보다 더 강렬한 자기 소개서가 어디 있을까.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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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저자 자기점검 10

① 나는 현재 누구이며 장차 누구이겠는가?

② 나의 업은 현재 무엇이며 장차 무엇이겠는가?

③ 나의 강점은 현재 무엇이며 장차 무엇이겠는가?

④ 이 책을 쓰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⑤ 이 책의 유일한 타깃은 누구인가?

⑥ 이 책이 주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⑦ 이 책의 자료는 어떻게 수집할 것인가?

⑧ 이 책의 원고는 어떻게 채울 것인가?

⑨ 출간 전후 마케팅은 어떻게 할 것인가?

⑩ 어떻게 주기적으로 책을 낼 것인가?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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