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나 포로일지라도 요셉이나 다니엘처럼 자신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 총리의 자리에까지 올라 막중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며 교회 어른들이 크리스천 청년들의 무조건적인 인내를 요구하곤 한다.그러나 좀 안 맞는 적용인 것 같다. 1%가 99%를 압착하는 신자유주의 경제 시스템에 순응하라고 닦달하기보다는 모세처럼 99%를 탈출시켜 미래의 희망으로 이끄는 혁신가가 돼라고 촉구해야 한다.기존의 압제적인 판을 뒤엎고 새 판을 짜는 크리스천 혁신가들이 각 분야에서 출몰해야 한다. 이 시대의 모세들을 길러내는 교회여야 한다.
호세 무히카...그를 선택했던 우루과이 국민이 더 멋지다.`검소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퇴임도 소박하게 |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0303092013229
창의와 협력이 미래 준비의 답이다. 하지만 타율과 통제로는 창의와 협력을 이끌어낼 수 없다.그렇게 열심히 하면 SKY 또는 카이스트에 갈 수도 있겠지...하지만 경쟁 압박을 못 이겨 대학생 자살자도 계속 나오는데...[탐사플러스] 초등생이 타임지 읽고..`사교육 전쟁터` 안과 밖 http://media.daum.net/v/20150304213910425
역경을 이겨낸, 1%의 성공자들을 가르키며 너희도 저렇게 희망을 가져라고 일반화할 수는 없겠죠.˝청년들을 우울하게 하는 3가지 통계˝ http://huff.to/1AFfgky
서민은 서민을 위하는 정치인을 버리고 부자를 위하는 정치인을 선택한다. 그래서 서민은 더욱 서민이 되고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된다. 절망이다. www.everce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