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아와 희생자

행운아인가. 남들이 이미 치른 희생을 기억하라. 희생자인가. 남들이 장차 받을 행운을 내다보라. 희생과 행운은 개인사와 세상사를 주도하는 쌍바퀴다. 희생이 없이는 행운도 없다. 행운은 희생의 산물이다.

늘 생생하게 보이고 또 도도하게 보이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망가지기도 하고 파묻히기도 하라. 썩기도 하고 죽기도 하라.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그것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현대인의성경, 요한복음 12장 24절).

[완전한 자기경영법](한국경제신문i, 2018) 중에서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답을 낼 줄 안다
고독할 줄 안다
행복할 줄 안다
완전한 인생으로 이끄는 질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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