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를 몇 번 겪은 듯했는데 금세 3월이 오고, 또 저기서 4월 1일 부활주일이 오고 있습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죄와 죽음이라는 내 본질과 한계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의 오심과 죽으심을 상기해 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성경 에베소서 2장 1절).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해 주셨습니다...˝(성경 갈라디아서 3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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