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극우파 크리스천이 되는가?
구약의 선지자들은 미래에 다가올 위협을 하나님으로부터 미리 받아서 민족 공동체에 알렸고 방안을 제시했다.
선지자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노아는 지금까지 없었던, 인류 공동체의 문제를 알렸고 지금까지 없었던, 전 지구적인 답을 제시했다.
개신교 교회에 인류 공동체를 향한, 저런 선지자의 음성이 있는가? 제사장적인 개교회 워십과 치유자적인 개교회 힐링만 있지 않는가?
구약성경의 하나님의 희년 사상이나 신약성경의 예수님의 평지 설교는 우파적이라기보다는 좌파적인데 왜 한국 개신교의 많은 목회자와 교인은 극우파적이 되곤 하는가. 왜 그런가. 누구 탓인가. www.everce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