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짐승의 마구간에서 태어나시고 구유에 눕히셨다. 공생애 동안 재벌과 권력자를 추구하지 않으셨다. 변두리의 낮은 자리에서 낮은 사람들을 섬기시고 잠재력이 있는 무지렁이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삼으셨다.사람은 물론 만물과 하나님의 사이를 화평하게 하는 화목제물로 자기 자신을 끝내 십자가에 내주셨다. 작금의 교회와 크리스천은 예수님을 추종한다면서 중심부의 부자와 권력자, 그리고 뛰어난 인재를 좇고 있지 않는가. 사실이지 않은가. www.everce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