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불패 -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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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자기 정체성

CEO라면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자기 일을 꿰고 있어야 한다. 압축적으로 정의돼 있는 자기 정체성에서 선택과 집중이 더욱 분명해지며 핵심적인 역량과 브랜드가 나온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새로 개척하는 사람인가, 또는 이미 있는 것을 키우는 사람인가, 아니면 남의 것을 사들이는 사람인가.

나는 지적이고 예리한가, 또는 온화하게 설득하는가, 또는 사기를 진작시키고 동기를 유발시키는가, 아니면 아주 대담한 비전으로 이끄는가. 나는 우물인가, 또는 바다인가. 우물은 깊어야 제 맛이고 바다는 넓어야 제 맛이다. 정갈함을 주는 우물이 되려면 깊어야 하고 포용감을 주는 바다가 되려면 넓어야 한다.

나는 어떤 특성의 존재인가. 나의 업은 무엇인가. 나는 세상에 무엇을 주려고 하는가. 내 능력의 한계까지 쏟아붓게 하는 일이 있는가. 시간, 돈, 에너지, 지혜, 경험, 인맥 등 나의 모든 것을 다 요구하는 일이 무엇인가.

내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 주고자 하는 것, 얻고자 하는 것이 분명하게 정리돼 있을수록 집중력이 강화된다. CEO의 자기 진단은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필수과제다. 나를 아는 것, 더 나아간다면 고객을 아는 것에서 창업과 비즈니스가 시작되고 마무리된다.

[소심불패: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김종춘, 매일경제신문사, 2012) http://goo.gl/qHzl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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