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주일예배를 드리며 다양한 믿음의 가능성에 대해 깨달아 봅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성경 마가복음 5장 25-28).

그녀는 가산을 탕진하기까지 12년간 많은 의사들을 만났지만 아무 효험도 없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는 그 소문을 따라 실행했다. 어떤 소문을 입수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하지만 예수님께로 가는 길은 험했다.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가며 에워쌌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굳이 예수님의 면전에서 예수님의 안수를 직접 받지 않아도 뒤에서 예수님의 옷에 손만 대면 혈루증이 나을 줄로 믿었다. 남다르게 생각하고 남다르게 움직였다. 예수님의 능력이 흘러나와 그녀의 중병을 고쳤다. 정통 노선만 있는 게 아니다. 다양한 방식의 믿음이 있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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