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기계지능을 따돌리려면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일관성보다는 인간적이고 예측 불허한 비일관성을 드러내야 한다.

합리적인 이성, 수학적인 논리, 순차적인 분석이 기계다움이라면 비합리성, 비논리성, 통찰력, 감정, 실수는 인간다움이다.

인간이 추상, 유추, 비유, 비판 등의 사고 능력을 더 강화하면 고도의 지능을 갖춘 로봇이라도 따돌릴 수 있을 것이다.

로봇의 진화로 회계사 등 전문직마저도 사라질 것이다. 진정한 복지는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이다.

사고를 좀 할 줄 아는 정도로는 초지능 로봇을 제치기 어려울 것이다. 사고의 깊이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상가여야 한다.

연결과 융합의 창조성이 고도로 발현돼야 한다. 창조성의 방파제를 더 높이 쌓으면 인공지능의 쓰나미도 막을 수 있다.

신간 미래예측준비서 ˝거대한 기회: 리더를 위한 미래창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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