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 행운 활용 설명서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영화 ˝기생충˝이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다고 온통 세상이 난리다. 별로 안 달갑다. 저 영화를 보고 났을 때의 뒷맛처럼 또 씁쓸하다.

저 영화가 기생충 같은 인생들의 빈궁한 포르노를 앞세워 하늘로 치솟은들 기생충 같은 인생들이 1%도 나아질 게 없다. 그저 빈궁한 포르노의 냄새나는 객체로 남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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