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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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많다

착함이나 유능함, 또는 악함이나 무능함과는 무관한 행운의 우연 또는 불운의 우연이 있다. 모든 게 필연이라고 우기는 크리스천들이 상당히 많긴 하다. 몰지각해서 그렇다.

개인사와 세상사에는 필연이 있지만 우연도 상당하다. 우연한 사건과 우연한 사고마저 하나님의 필연적 섭리라고 주장한다면 인간의 주체적 개선 의지가 서야 할 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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