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발리고 혀에 돌돌 말리는 하나님은 이제 안 통하게 됐다. 말없이 실력으로 하나님을 입증해야 한다.장미는 장미로 불러주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불러드리지 않아도 전능하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입증해야 하는 때다.하나님의 ‘하’도, 여호와의 ‘여’도 한 번 안 나오지만 가장 강력하게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을 보여준 에스더서가 이 땅의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실행전략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