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게 믿지 마시라큰 시상식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공개 발언이 있어야 영광을 받으실 정도로 하나님은 허약하게 작으시지 않다. 하나님은 가정집 아빠가 아니시다. 사회와 자연의 크신 하나님이시다.신자와 비신자, 교회와 사회를 자꾸 나누는 데 앞장서지 마시라. 개인적인 성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까불지 말고 사회 정의나 자연 상생에 묵직하게 공헌하는 것으로 그냥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게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