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 행운 활용 설명서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월

사실은 인생의 9할이 운이다

대학입학 예비고사에서 전국 1등을 하고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을 하는 등 천재로 불렸던 국회의원 출신이 새벽에 8차선 도로를 횡단하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 서울동부지검 소속의 현직 부장검사는 암벽을 하강하다가 추락사했다. 로프를 매던 동료가 갑자기 온 전화를 받느라고 매듭 확인을 소홀히 한 까닭이었다.

풍등이 날아들어 고양시 소재의 저유소를 깡그리 불태우고 43억 원어치의 피해를 안기기도 했다. 45대의 CCTV가 있었지만 막지 못했다. 노력과 실력이 개인사와 세상사를 주도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뜻밖의 운이 더 지배적이다.

[노력과 실력, 그리고 운]

SBS 창사특집 대기획으로 다룬 운. 노력이나 실력을 넘어서는 운. 사실 인생의 9할이 운.

거의 모든 것이 운. 끝이 좋아야 다 좋다. 운을 관찰하고 관리하라

직원선물용 단체주문 최신간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