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수레만큼의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틀렸다. 단 한 권이라도 자기 목소리의 책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

최상의 영감과 최적의 환경이 나타나길 기다리다가는 한 톨도 쓰지 못한다. 단조로움과 산만함 속에서도 무조건 쓰라.

초보 저자는 책 한 권에 세상을 다 담겠다며 늘리고 또 늘린다. 유능한 편집자는 자르고 또 자르며 줄이고 또 줄인다.

책을 낸 저자라면 구차하게 자신을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직접 쓴 책보다 더 강렬한 자기 소개서가 어디 있을까.

[책쓰기 풀코스] https://youtu.be/wa8VigjMIuo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와 <대가들의 책 쓰기>

(*유튜브로 이동하셔서 꾸욱 ‘구독‘을 누르시는 당신의 훈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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