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같은 당회장들

종교개혁 이후 구교는 개혁을 거듭해 왔고 신교는 적폐를 거듭해 왔다. 구교는 신교화했고 신교는 구교화했다. 개신교가 신격화 운운하며 비판해대는 교황이 구교에는 통틀어 단 한 명 있으나 한국 개신교의 경우 거의 대형교회마다 교황 같은 당회장이 한 명씩 있을 정도다. 구교를 비판하는 손가락을 거두어 신교 내부를 찔러야 하지 않을까.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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