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을 수는 없다

딤채는 김칫독을 그리워하는 아파트 주부들을 목표로 김치냉장고를 고안해 출시했다. 이제 김치냉장고는 거의 필수품이다.

작은 페트병에 담긴 쌀이 잘 팔린다. 기능성 쌀도 있고 잡곡을 섞은 쌀도 있다. 30종 넘게 다양하다. 1인 세대가 타깃이다.

사라 라플레르는 바빠서 쇼핑하기 힘든 전문직 여성을 타깃으로 ‘벤또박스‘에 정장을 넣어 보내는 사업으로 크게 성공했다.

애런 허쉬혼은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모델을 활용해 반려동물 도우미의 남는 시공간을 빌리는 비즈니스로 큰돈을 벌었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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