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중에서

상업성이 있는 원고

출판사는 원고의 고상한 내용보다 상업성을 먼저 따진다. 독자층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원고일수록 상업성이 확보된다.

부모의 눈에는 자기 아이의 영재성이 보일지 몰라도 교사의 눈에는 그저 그렇다. 출판사의 동공을 확대하는 원고인가.

쓰려는 책과 비슷한 책이 거의 반드시 시중에 나와 있다. 왜 꼭 그 책이어야 하는가. 출판사를 설득할 강점이 무엇인가.

집필 기간은 넉넉히 잡아야 한다. 자료가 많아도 원고는 적게 나온다. 다 쓴 후 문법에 맞게 다듬는 시간도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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