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4 :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브레드 이발소 4
(주)몬스터주식회사 지음 / 한솔수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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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레드이발소 4-위기의 베이커리타운

몬스터 스튜디오 글 | 몬스터 스튜디오 그림



브레드의 강력한 적수 등장!

위기의 베이커리타운

승승장구하던 브레드 이발사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달콤한 음식을 손에서 놓지 않는 케이크 여왕과 자신을 브레드 이발사의 유일한 경쟁자라고 믿는 감자칩 사장님. 행운의 여신이 늘 함께하는 브레드 이발사는 이번 위기도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등장인물 소개

브레드 - 브레드이발소 사장 겸 수석 이발사

귀찮은 일은 딱 질색인 것처럼 보이지만, 유명해지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 눈 감고 해도 웬만한 이발사를 이길 수 있지만, 절대 대충 끝내는 법이 없다.


'이때까지 본 브레드는, 짠돌이인 식빵으로만 보았는데 브레드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브레드처럼 보이는 대로 믿지 않고 보면 결국 속은 다르지 않을까? 다시 한번 브레드의 실력에 감탄했다. 어떻게 케이크 여왕을 홀쭉하게 만들 수 있고 가장 빨리할 수 있는 방법. 상상도 못했다. 천재 이발사가 맞는 것 같다.'

윌크 - 브레드이발소에서 훈련 중인 이발사이자 조수

실수투성이에 덤벙대고 마음만 앞서지만, 이발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제일 호감이 가는 캐릭터 중 하나였다. 좀 순수하고 열정적인 우유라서 그런듯하다.'


케이크 여왕 - 베이커리타운의 최고 권력자

늘 다이어트하겠다고 큰소리치지만 말뿐이다. 다이어트에 실패할 때마다 원인을 다른 빵 탓으로 돌리기 일쑤.

'다이어트를 아무리 하려고 해도 먹을 게 눈앞에 있으면 참지를 못하고 결국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그런 성격을 가진 빵 '

[서평] 브레드이발소 4-위기의 베이커리타cloud


감자칩 - 감자칩 미용실 사장

브레드이발소를 망치지 위해 온갖 수를 동원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만다. 뛰어난 두뇌를 브레드를 괴롭히는 일에만 발휘한다.

'브레드이발소를 망치기 위해 온갖 수를 다 할 때 칩을 만들어 브레드를 조종한다고 해도 행운의 여신 덕분에 브레드는 천사로 불리게 되지만, 차라리 감자칩 사장님은 칩을 만드는 머리로 발명품을 만드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례

등장인물 소개

케이크 여왕의 다이어트

감자칩의 칩

어서와, 브레드이발소에 또 왔네?


줄거리 (※스포주의)

케이크 여왕의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해지고 싶은 케이크 여왕은 다이어트 전문가를 불러서 할 정도로 다이어트가 안되고 있는듯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가 잠깐이라도 잘못된다면 감옥에 처넣는데! 그러면서 당이 떨어졌다며 더 다이어트를 해야 할 판에 더 먹는다. 그래서 여왕님의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신하들이 브레드를 납치해서 여왕님을 다이어트를 해결해 달라고 한다. 브레드는 스파게티로 여왕님의 옆에 있는 살을 없애 주어서 날씬하게 보여주게 하는데..! 그때 여왕님은 스파게티의 달콤한 냄새를 참지 못하고 먹어버린다. 결국 사기꾼이라는 말을 받은 브레드는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그 안에서도 브레드는 여왕님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방법을 햇빛 덕분에 생각해내자 여왕님이 끔찍한 감옥에서 출소를 시켜준다. 브레드는 여왕님의 옆에 있는 살들을 초코시럽으로 칠해주고 뒷배경도 같은 색으로 해서 정말 날씬해진 것처럼 보이게 해준다. 밸런타인데이 대국민 연설을 앞둔 여왕님은 다행히 예전의 날씬한 모습으로 연설하게 된다.

감자칩의 칩

혼자만 브레드이발소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자칩은 브레드이발소를 망하게 하기 위해 대단한 발명품을 만들어 낸다. 감자칩이 만든 칩을 2개 만들어서 한쪽은 조종하고 싶은 브레드를, 다른 쪽은 조종하는 감자칩이 붙이고 감자칩이 움직이면 브레드도 따라 움직이는 대단한 발명품이다. 감자칩이 브레드의 조종을 성공하자, 브레드의 얼굴이 심심해서 휘핑크림으로 콧물을 만들고, 코를 파는 등 더러운 행동들을 하도록 조종한다. 하지만, 직원의 월급을 10배로 올리고, 주말에도 출근하라는 브레드가 휴가와 보너스도 한 달에 한 번으로 바꾸니, 직원인 윌크와 초코는 손님을 맞이할 때 레드 카펫을 까는 둥, 자신들을 아낀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한다. 또 50% 세일, 보육원에 차 기부, 양로원에 집 기부 등 브레드를 거지로 만들려던 감자칩의 계획은 성공하긴커녕, 더 실패하게 된다. 감자칩 덕분에 브레드는 동상도 마을에 세워지고, 천재에 이어 천사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브레드 VS 감자칩

브레드도 나름대로 복수하지만, 행운의 여신이 있는 브레드이발소를 감자칩이 없앨 순 없다. 자신만 브레드이발소가 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자침은 브레드를 망하게 해서 돈을 버는 것보다,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고 손재주도 좋은 감자칩이 만든 발명품을 파는 게 더 빠를 듯하다. 감자칩은 왜 한 번도 그런 시도를 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책 속 한마디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모두 실패했어요. 선생님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p15

'그런데 왜 여왕님의 다이어트를 위해 이발사를 찾아온 걸까요? 뭐...... 외모에 대해서라면 뭐든 해결해 주는 브레드 이발사이긴 하지만 말이죠.' p15

"긴 말 필요 없고 그렇게 실력 있는 이발사라면, 당장 날 날씬하게 만들어 봐." p19

"저 얄미운 브레드를 내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브레드 녀석이 망하면, 베이커리타운의 최고 인기 미용실은 내 가게가 될 수 있어!" p52

'여러분도 이미 알고 있죠? 감자칩 사장님이 발명에 재주가 있다는 걸 말이에요.' p53

베이커리타운의 재밌는 이야기들! [서평] 브레드이발소 4-위기의 베이커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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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사이에 - 제12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웅진책마을 112
김화요 지음, 오윤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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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화요 그림 오윤화 (웅진주니어)

표지를 보면 세 아이의 얼굴이 나온다

그림체가 낯이 익어 알아보니 푸른 사자 와니니를 그린 작가님이다

고효민 임수현 강주목

이 책은 세 아이 각자의 관점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자기의 입장에서 줄거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책을 읽는 우린 아이들 서로 공유가 안 된 속마음까지 이해하게 된다

  




왼쪽엔 고층 아파트 오른쪽은 달동네

그림으로 대조를 이루는 걸 알 수 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내별 마을에 사는 반장 효민이

사건은 로열포레스트 아파트에 사는 주목이의 생일파티에서 일어난다

주목이 엄마의 지갑이 없어진 것이다 지갑이 내별마을 쓰레기통에서 발견되면서

인기 많고 성격 좋은 반장 효민이가 달동네 내별마을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의심을 받게된다 아이들은 효민이를 왕따시키고 따돌림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내별마을엔 한 명이 더 산다 임수현

수현이는 내 별 마을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갔지만 아빠의 사업 실패로 다시 내별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가난이 왕따가 된다 생각하고 친구 사귀는 기준이 바뀌면서 아이들과 딱 필요한 말만 하며 마음을 오픈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냄으로써 효민이를 제외한 아이들은 수현이가 내별마을에 산다는 것을 모른다

옷자락 어딘가에 가난이 묻어있을까 걱정하며 지내는 수현이

"분명한 건 그런 작은 악의들이 모이면 한 사람을 무너뜨리기 충분한 힘이 된다는 점이다"(p48)

"균형이 맞지 않는 비밀은 결국 깨질 수밖에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친구관계라는 건 균형 위에서만 제대로 유지될 수 있다 균형이란 얼마나 부서지기 쉽고 얄팍한 것인지"(p54)



강주목

언제나 반장이었고 언제나 주목받던 아이

효민이와 같은 반이 된 이후로 주목은 반장선거 역시 떨어지게 되고 효민이의 모든 행동을 아니꼬워한다 효민이를 바라보는 주목의 마음은 단지 밉기만 한 게 아니었기에 틈틈이 효민이를 관찰하게 된다 티 나지 않는 배려 깊은 행동을 하는 효민이의 모습을 보게 되는 주목이 하지만 엄마의 지갑을 가져간 도둑으로 효민이를 의심하게 되는데...

과연 효민이가 진짜 범인일까?



주목이는 효민이를 관찰하면서 수현이의 모습도 보게 된다 효민이가 수현이를 보는 눈빛

범인으로 의심 받아 괴롭힘을 당하는 효민이를 도와주는 수현이

그런 수현이를 발견하게되는 주목이

생일파티 때 지갑 도난 사건으로 세 아이의 이야기 고리가 연결이 되면서 사건이 깊어가는데...

달동네 가난하게 살지만 밝고 긍정적인 효민이

효민이가 정말 범인일까? 단지 달동네에 가난하게 산다는 이유만으로? 내별마을 쓰레기통에 지갑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친구관계의 균형을 빠르게 파악해 유지하는 수현이

수현이는 그렇게 지낼 수 밖에 없음을 그게 가장 최선이라고 받아 들인다

항상 주인공이라 생각해 우위에 있는 게 당연하다 여겨 친구를 사귈 줄도 모르는 주목이

지갑은 분명 없어졌다 범인도 있다 의심과 갈등 두려움 집단 따돌림 후회 등의 긴장감 속에서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들인데 심각한 상황들을 마주한다 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지만 그걸 알지 못했기에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도 하고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해 다가가지 못한다

마음이 아프다 각자의 속사정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안타깝다

상대방의 모습만으로 상대방의 마음 또한 알 수 있을까?

그건 정말 어렵다 나름의 사정 또한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상대방을 바라볼 때 편견과 선입견은 위험한 결과를 나을 수 있다 세상은 혼자 살기 힘들다 나만이 아닌 타인이 있고 상대방과의 이해관계속에서 갈등을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야 한다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오해도 풀리고 관계에 대한 고정된 사고방식이 변화될 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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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토토는 동화가 좋아 4
그웨나엘 다비드 지음, 시몽 바이이 그림, 권지현 옮김 / 토토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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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웨나엘 다비드 글 시몽 바이이 그림 [토토북]



자기 폭풍이 일어나던 밤 백산차를 마시며 2030년의 과거를 회상하며 키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1회 세계 동물 정상 회의]

개최지 -2030년 7월 12일 프랑스 파리

목적 - 인류의 동물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

전 세계의 동물 종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 공유 방식에 대한 의견 나누고자 정상 회의가 열리게 된다



전국 학생 기자 대회에서 일등을 하여 학교 대표로 회의 취재의 기회를 얻고 제1회 세계 동물 정상 회의 동물들을 만난다는 부푼 기대로 회의장에 입장한다 회의장은 해양생물 포유류 파충류 등 서식지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왁자지껄 뒤죽박죽으로 섞인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회의에 모인 동물들이 돌아가며 연설을 하게 되고 쇠돌고래는 바다에 떠다니는 그물 때문에 해수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익사, 어선의 소음으로 인한 귀 상처를 이야기한다 톱상어는 지느러미 자르지 말아 달라고 인간은 지구를 파괴하는 주범이라고 말한다 나무늘보는 너무 느려 타임 오버로 연설 못하고 계속해는 동물들의 연설 과정 속에서 주인공 키드는 의심스러운 운 눈으로 고양이와 쥐의 행동을 지켜보는데....

갑자기 터져버린 폭발!!!!

폭발하기 전에는 자기 이야기만 하거나 이야기 듣기만 동물들이 폭발 후 서로의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인간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찬 침팬지가 보이고 사망한 동물들...



폭발 후 나흘 동안 회의장에 갇혀 인간 키드와 정상 회의에 참석한 수많은 동물종의 회의장 탈출을 위한 문제 해결 과정이 나타난다

참석한 동물들을 보면 왈라비, 비서 샛, 땅돼지, 서벌, 보노보, 황제펭귄 등 잘 몰랐던 동물들이 많이 나와 검색을 해서 사진을 참고하며 읽었다 동물들의 친근하면서도 신기한 특징들도 잘 묘사되어 나온다 과연 키드와 동물들은 무사히 회의장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자기 종족을 부정하는 동물은 인간 말고 없어 그런 건 정말이지 인간다운 생각이라고 자기 종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게 얼마나 당치 않은 생각이야!" (p122)


"키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운 마음이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죽음이라는 말보다 실패라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게 나았다 죽음은 어린 키드에게 너무 멀고 낯선 말이었다 키드는 그 단어를 멀리하고 싶었다" (p141)


이 책을 읽으며 회의장의 테러 사건 후 벌어지는 동물과의 타협 속에서 왜 정상 회의가 열였는지 생각을 하게되었다 정상 회의가 열린 까닭은 뭘 의미할까 2030년을 기준으로 밤하늘의 별도 볼 수 없을 만큼 지구가 파괴되고 생물들이 멸종하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지구의 미래를 바꾸고자 회의가 열린 것이다 과연 미래는 바뀌었을까 이 이야기는 먼 미래에서 2030년을 회상하는 키드의 이야기로 "인류의 대표는 바로 나야 내가 장담하는데 세상은 변할 거야"라는 각오로 노력하니 정말 세상은 변했다 지구가 심각한 위기 속에서 변화된 것이다 계속해서 정상 회의가 열리고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고 반딧불을 볼 수 있게 변한 것이다


2050 탄소중립이란 말이 있다 이 책에서처럼 지구가 아주 심각한 위기 상태의 기준을 우린 2050년으로 삼은 것이다 지구의 온도 상승을 막고자 2050년 안에 탄소 중립을 달성해야만 한다 심각한 기후변화에 지구를 구하고자 우리 모두는 노력해야 한다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다 회의장에서 도망치고 테러를 저지른 인간이 되면 안 된다 키드처럼 모든 생물과 함께 지구에서 살아가고 공유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기후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아 노력하고 실천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가볍게 읽기 시작하여 값진 각오를 남겨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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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 안나 : 우주 최강 마법사 클럽 씨앗읽기
페드로 마냐스 지음, 다비드 시에라 리스톤 그림, 김영주 옮김 / 바나나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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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 안나

페드로 마냐스 글 | 다비드 시에라 리스톤 그림 | 김영주 옮김


착한 마녀 이야기 들어 볼래?

안녕? 나는 안나야!

나는 정든 집과 학교, 친구를 떠나게 되어 잔뜩 화가 났어. 글쎄, 엄마랑 아빠가 숲 한가운데 있는 오래된 동네, 달마을로 이사 가기로 결정했다는 거야. 게다가 그 동네는 온갖 소문과 비밀이 많아. 가령 다락방에 모여 얘기를 나누는 마녀들의 마스코트 까마귀, 두꺼비, 박쥐, 고양이......

잠깐! 저 고양이는 나를 졸졸 따라가니는 캐츠모?

그렇다면 혹시 내가 마녀?


책 소개


작가 소개

지은이 - 페드로 마냐스

마드리드 자치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처음 집필한 동화 <하수구 청소부 클라우스 노왁>으로 2007년 제26회 Vila d'lbi 아동도서 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터키어, 체코어로 번역된 소설 <타인(비밀 사회)>로 제12회 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신작<드래건 공주> 시리즈로 기존 정형화된 공주 이야기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이 - 마드리드 아트스쿨

마드리드 아트스쿨 10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2012년 마드리드시가 미술전공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대회에서 'Aurelio Blanco'상을 받았다. 회화, 디자인, 삽화가 관심 분야이지만 주로 아동•청소년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옮긴이 - 김영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서과 국제회의통역 석사 및 동대학원 통번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판타지 버그> <피파푸피파푸!> <친구와 헤어져도> <돈을 공짜로 드립니다!>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거울 너머의 나> <뒤샹은 왜 변기에 사인을 했을까?> <수학암살> <비욘드 시크릿> <스티커 토끼> <조금 느려도 괜찮아> <살바도르 달리> <칭기즈 칸> <갈릴레오 갈릴레이> 등이 있다.

차례

비밀 지켜 줄 거지?

숨박꼭질하다

고양이, 두꺼비, 까마귀와 박쥐

날아다니는 쓰레기

상담실

페달을 밟으며 별들 사이를 거닐다

마법에 걸린 저택

유니콘 설사

코코넛과 초콜릿

털이 복슬복슬한 대왕 고양이

숲속의 횃불

외계 벌레들

하늘을 나는 파자마 파티


줄거리 (※스포주의)

안나가 슬프게도 정든 집과 학교, 친구를 떠나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안나의 부모님에 의해 달마을로 이사를 가게 된다. 처음 낡은 이층집에 들어서게 되자 안나는 놀라움과 당황스러움, 무서움이 들며 잠에 빠진다. 그러다 깨어 사라진 캐츠모를 찾아보니 다른 동물들-까마귀, 박쥐, 고양이, 두꺼비-이 말을 하고 있었다. 학교를 가고, 실수로 올리버의 머리에 쓰레기통을 붓는 마법을 우연히 부리게 되어 자신이 마녀임을 깨닫는다. 그래서 보름달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보름달 클럽 첫 모임, 안나는 간식 시간에 자신의 마법이 가장 강력한 마법인 무지개색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마녀 사냥꾼인 올리버가 마법 저택에 불을 지르는 위험한 행동을 막아내어 보름달 클럽의 완전한 회원이 된다.

마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마녀', 바로 끝이 뾰족한 검은 모자를 쓰고, 검은 망토에, 남을 괴롭히는 나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마녀. 그 고정관념을 깬 안나의 모험은 숨 참고 다 읽을 정도로 재밌었다. 보통 마녀는 마녀처럼 하고 다녀서 자신이 마녀임을 주위 사람에게 깨닫게 해준다. 그래서 대부분 마녀는 다른 사람이 자신이 마녀라고 깨닫게 하기 위해 '그 마녀'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럼 보름달 클럽은 마녀 사냥꾼 올리버 때문에 '그 마녀'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책 속 한마디

'눈앞에 나타난 건 어렴풋이 보이는 커다란 저택의 모습이었어. 낡고 구부정하고 어두운 것이 흡사 거대한 마녀 같았어. 뾰족한 탑의 지붕까지 마녀 모자랑 비슷했어.' p27

"우리는 '보름달 클럽'이야. 세계 최초의 마법사 모임이지." p45

"이것 봐, 무지개색 마법이구나! 안나의 마법은 무지개색이었어!" p78

"하지만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단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고." p117

마녀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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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쌤의 경제 한 조각
서민금융진흥원 지음, 영수 그림 / 조선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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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지음 영수 그림 조선Books



원장쌤이 경제 상식을 설명 해주는 책이다

이 글을 쓴 원장쌤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이계문 원장님이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및 기획재정부 대변인이셨고, 2018년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계신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기에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라는 단어는 솔직히 초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다가온다

경제가 무엇일까?

돈이란 무엇일까?

선뜻 대답하기 곤란한 의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체적이면서도 쉽게 설명해주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특이한 구성이다

▶경제상식의 도입 부분을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사다리 게임 등 퀴즈 형식으로 되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해 퀴즐르 풀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싶게 만든다

 


▶그리고 보충단계로 [원장쌤의 경제 한 조각]은 질문 주제를 sns 대화식으로 해석되어 포용이가 질문을 하면 원장쌤이 질문에 자세한 설명을 실생활의 예를 들어 쉽게 설명을 해준다




▶이 때의 기억해야 할 핵심 단어를 초성 퀴즈로 한 번 더 짚어 준다

▶[지식 한 조각 더] 신문 기ㅅ에 대학 해석이나 경제 지식 등의 설명으로 시사를 이용해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책에서 기억에 남는 지식 한 조각을 소개해 본다

마트의 1+1 행사는 손해일까? 아닐까?

1+!행사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사려던 상품이 아니거나 설령 그동안 모르고 있던 상품이라도 쉽게 구매를 결정한다 이후 소비자는 제품을 사용해 보고 좋다고 판단되면 또다시 해당 제품을 산다 행사 기간에는 하나의 상품을 무료로 주기 때문에 손해라고 볼 수 있지만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새로운 고객을 얻게 되므로 손해를 충분히 매울 수 있다 1+1행사로 마트를 홍보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매출을 올리고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알릴 수 있다

그래서 결론은 1+1행사는 손해가 아니라고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주어 쉽게 받아 들 일 수 있었다

▶그리고 [경제 용어 설명]을 끝으로 채권, 핀테크, 관세, 독과점 등 어려운 경제 용어의 뜻을 설명해 줌으로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돈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하교 후 아이들이 직접 먹고 싶은 거나 사고 싶은 것을 구입을 하기도 하는데 돈을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이런 일상도 경제 활동이라 생각한다

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세금을 왜 내는지 등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작은 다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차곡차곡 저축을 하거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하면서 경제 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의미를 깨달았으면 한다

어릴 때 부터 경제활동에 관심을 두고 생활을 하면 자라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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